드론도 면세점에서 판다 … DJI, 현대·신라면세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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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론 기업 DJI가 현대면세점과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것으로 확인됐다.
DJI는 지난 해 연말 인천공항 제1터미널 현대면세점과 신라면세점에 입점했다.
DJI 관계자는 “드론과 핸드헬드 이미징 시스템 등 고품질 기술 제품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고 새로운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해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입점이후 브랜드 인지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밝혔다.
DJI는 면세점에서 폴더블형인 매빅 시리즈, 에어 시리즈, 미니시리즈, 아바타 시리즈와 같은 드론 제품군과 오스모 포켓 시리즈, 오스모 액션 시리즈, 오스모 모바일, 무선 마이크 DJI Mic 시리즈 등 핸드헬드 제품군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현대면세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DJI를 유치했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면세점에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전자분야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늘며 매출이 확대되고 있어 드론을 선보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2006년 설립된 DJI는 세계 드론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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