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국토교통부, 2027 DFL 첫 세계 드론레이싱 월드컵 추진

조회 : 1  2025-03-11 플라이존드론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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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국토교통부, 2027 DFL 첫 세계 드론레이싱 월드컵 추진


남원시와국토교통부가 ‘2027 DFL 첫 세계 드론레이싱 월드컵’ 을 추진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캡션 / 고봉석 기자)

 

[스포츠서울 l 남원=고봉석 기자] 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산 기체 활용 DFL 상용화로 2027 DFL 첫 세계 드론레이싱 월드컵을 추진한다.

전국 최초로 국토부가 개발한 국산 기체 DFL 활용 DFL 글로벌화‧상용화‧국산화를 통해 드론 레이싱 종주도시로서 2025 국제드론제전을 개최하고 드론 레저스포츠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등 글로벌 드론 레저스포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제3회 남원드론제전을 개최하고 국토부에서 개발한 국산 드론(DFL 기체)을 활용한 국토부장관배 국제 대회 개최​로 DFL 글로벌화를 추진한다.

시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적 강점을 활용하여 드론 산업 테스트베드도시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k-드론 배송 실증사업을 통해 도내 최초로 10개 장소에서 772km를 날아 172회의 드론 배송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등 K-드론배송 표준안에 따른 남원형 드론 배송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 k-드론 배송 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남원형 드론배송체계 사업화‧상용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73억원을 투입해 바람이나 호우 등 외부 환경에 방해받지 않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실내 다목적 드론 활용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첨단기술 융합산업인 드론 전시·체험, 드론첨단스포츠 및 게임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첨단 드론스포츠 활성화 지원센터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남원을 드론레저스포츠 중심도시로서 발돋움을 본격 시작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남원의 미래 신성장 산업인 드론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하며 DFL 중주도시로서 행정적‧제도적 기반을 확고히 하고, 국산 기체 DFL 드론 레이싱대회로 「2025 국제드론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세계화에 발돋음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는 항공기 및 드론 제조 앵커기업이 남원일반산업단지 내 16,500㎡ 부지에 2025년부터 1,000억원을 투자해 항공기 구조물, 드론 및 AAM 생산기지를 건설할 계획의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00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항공·드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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