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드론으로 악취 유발 업체 잡았다

조회 : 4  2024-09-02 플라이존드론교육원
대전 시민 괴롭히던 악취, 드론 감시로 해결

대전시 특사경, 드론 활용해 대기오염 불법행위 단속 모습. 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가 드론을 활용한 집중 단속으로 악취 유발 업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 시는 2개월간 드론과 육안 감

 

시를 병행해 산업단지와 주택 밀집 지역의 악취 유발 시설을 집중 점검한 결과, 대기 배출 시설 설치 신고 

 

미이행, 부적정한 배출 및 방지 시설 가동 등 총 3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해 지상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시설 내부나 고층 건물의 배출구 등을 실시간으로 관찰함으로

 

써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 . 이번 단속은 그동안 육안 감시의 한계로 적발하지 못했던 사업장을 찾아내고, 

 

악취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전시 특사경, 드론 비행 실시간 모니터링 모습. 사진제공|대전시청 


적발된 업체들은 형사 고발 및 행정 처분을 받을 예정이며, 시는 앞으로도 드론을 활용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악취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시 임묵 시민안전실장은 “환경오염 행위는 시민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으로 육안 감시의 사각지대는

 

첨단장비를 활용, 지속적으로 단속해 민생 안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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